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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해외 주식 사는 법

12월 11일 파이낸셜 뉴스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 www.fnnews.com/news/202012110749369891

 

테슬라 주식 관련하여 최근에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년전에 사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엄청나게 벌었겠네요. 라고 다들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70달러가 650달러로 되는 매직?! 이 발생했네요 ㅎㅎ

 

자 그렇다면 한국에 사는 주린이 여러분 어떻게 하면 테슬라 주식을 살 수 있을까요?

 

증권사 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만 신청하면 됩니다.

 

해외주식 투자 과정은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해외 주식 투자 과정


계좌개설 → 해외주식 거래이용 신청 → 원화 입금 → 환전 → 주식주문 → 매도 → 원화로 환전 → 출금
 


방구석에서 클릭 몇 번이면 전 세계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당장 외국돈이 수중에 없어도, 외환 통장이 없어도 거래가 가능합니다.자신의 증권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고 증권사 내 환전 시스템을 통해 달러나 위안화 등 외화로 환전하면 된다. 증권사에 따라서는 투자자가 환전을 할 필요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둔 곳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는 몇시부터?

평일 오후 11시30분 ~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입니다.
 
주식 거래는 한국 장이 열리는 시간이 아닌 현지 거래 시간에 HTS와 MTS를 통해 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평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장이 열립니다.

예약 주문도 가능합니다


예약주문을 걸 때는 언제부터 매수할 것인지, 어떤 종목을 얼마에 몇 주 살 것인지를 지정해두면 됩니다. 투자자가 예약주문을 걸 때는 증권사가 고객의 잔고 등을 체크하지 않고 일단 주문을 받아줍니다. 이렇게 건 예약주문은 현지 거래소가 개장한 뒤 5분 후부터 접수 순서에 따라 미국으로 전송되는데, 이때 고객의 돈이 부족하면 거래가 거부됩니다. 예약주문이 걸렸다고 해서 거래가 무조건 된다는 것은 아니니 계좌에 돈이 충분한지 투자자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은 수수료가 많다면서요?

해외주식투자는 떼는 돈이 많습니다. 먼저 환전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환전할 때 빠져나가는 돈이 많습니다.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환전을 지원하나, 이 시간 외에도 환전이 가능한 증권사도 많습니다. 다만 추가로 수수료가 더 붙을 뿐입니다.

 

다음으로 해외주식을 매수·매도할 때마다 붙는 거래수수료도 감안해야 합니다. 거래수수료는 대개 0.2% 전후로 붙습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을 거래하면 환차손에 환전수수료뿐 아니라 매매수수료까지 든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거래할 때마다 떼는 돈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만 ‘똔똔’이 됩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은 여러 차례 사고파는 단타매매보다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장기투자가 유리합니다.

 

떼는 돈 생각하면 장기투자를 해야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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