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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파생상품이란? 용어정리

안녕하세요, 주린이 여러분

오늘은 파생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볼게요.

 

파생상품이란?

파생상품이란 환율 · 금리 · 주가 등의 시세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래 일정 시점에 일정한 가격으로 상품이나 주식, 채권 등을 거래하기로 약속한 일종의 보험성 금융상품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거래하는 것은 선물과 옵션입니다.

파생상품이란? - 2

우리나라 파생상품의 거래대금은 현물주식 거래대금을 3배수 이상 능가하며 오히려 현물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선물 · 옵션은 종목을 선택할 필요 없이 방향성만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현물주식에 비해 쉬운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큼 손실을 볼 위험도 매우 높습니다. 리스크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니만큼 현물주식 거래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고 자기 나름의 투자원칙을 정립한 투자자에 한하여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거래에서 성공하지 못한 투자자가 파생상품 거래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파생상품 특성 1. 모든 파생상품에는 만기가 존재한다

종목에 따라 만기가 다양하지만 거래가 가장 많은 종목을 기준으로 볼 때 선물과 ELW는 3개월(60일), 옵션은 1개월(20일)로 만기가 매우 짧습니다. 따라서 파생상품으로 수익을 내려면 방향성 외에도 정해진 기간 안의 등락폭까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성2 레버리지가 높다

현물에 비해 선물은 최고 11.1배(증거금률 9%), 옵션은 최고 수십배에 이를 정도로 레버리지가 높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주식이 ±10% 움직일 때 선물은 ±110% 손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성3,4,5

3┃일정한 규칙에 따르며, 거래와 청산이 거래소에서 이루어진다

4┃결제는 대부분 현물이 아닌 현금결제로 이루어진다

5┃제로섬 게임이다

  일반적인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는 기간에는 다수가 이익을 보고, 하락하는 기간에는 다수가 손해를 봅니다. 그러나 파생상품은 주가의 등락과 관계없이 어떤 사람이 이익을 보면 다른 누군가가 그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손해를 보고, 또 어떤 사람이 손해를 보면 다른 누군가는 이익을 보는 제로섬 게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속성과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파생상품은 투기성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는 몽땅 잃어도 생계에 영향을 받지 않을 범위의 여유자금이 아니면 파생상품에 결코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파생상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럼 성공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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